서포트,컨설팅 프로그램 야스민사와 영국 톱 대학&의대 특강 및 세미나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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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입시 전략가 야스민 사와와 사람사랑유학원이 만났습니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야스민 사와의 로드쇼가 진행되었는데요. 영국 톱 대학 및 의대 세미나, 자기소개서&UCAT 특강, 인터뷰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현장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야스민 사와 이력
전) OIC 최고 교육 책임자
전) Cardiff Sixth Form College 창립자
800명 이상의 국제 학생들 의대 입학에 기여
1,000명 이상 학생들이 G5 대학에 입학
2011 Science Teacher of the Year 수상
2016 BBC 다큐 <Britain's Brainiest School> 출연
2016 TED Speaker
전 세계 수많은 학생들의 Oxbridge 및 톱 대학과 영국 의대 입학을 도운 야스민 사와. 한국에서 야스민 사와를 직접 만나서 세미나를 듣기 위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영국 톱 대학 및 의대 입학을 위해서 국제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야스민 사와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야스민 사와의 세미나는 세미나를 통해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동기부여와 열정을 바탕으로 긴 학업의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해야하나?
옥스브리지, 케임브리지 등 톱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학교의 명성 외에도 질 높은 교육, 유능한 동기 그리고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제 학생들에게는 명문대가 취업 및 커리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전했는데요. 야스민 사와는 입시 성공 여부보다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학생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톱 대학, 의대 입학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야스민 사와는 식스폼 즉, 고2~고3 때 준비하면 늦는다고 조언했는데요. Year7~11이 진로 탐색 및 슈퍼커리큘럼 활동 기반을 쌓는 시기라면 Year12~13은 전략적 지원서 준비 및 인터뷰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라고 전했습니다.
합격을 위한 4가지 Key
야스민 사와는 학업 성취도, 열정, 지속적 학습, A레벨 성적 4가지를 합격의 키로 정리했습니다.
Academic Enhancement | 주기적 시험, 성취도 분석 Active Recall, Spaced Repetition, Retrieval Practice 등 학습 전략 |
Career Passion | 흥미 발견 → 독서, 활동, 경험 → 진로와 연결 |
Personal Development | 리더십, 성장 마인드셋, 경쟁력 향상 |
A-Level 성적 | 실제 결과가 입학 조건을 만족시켜야 함 |
Supercurricular 활동이란?
Supercurricular 활동이란 진짜로 학문에 열정 있는지를 보여주는 활동들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단순 참여가 아닌, 깊은 반성과 연결성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upercurricular 활동은 독서, 에세이/경시대회 참가, 동아리 운영, 독서 프로그램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데요. 의대 지원 시 봉사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의대 입학을 위한 성공 전략
야스민 사와는 세미나를 통해 영국 의대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주었는데요. 특히 실제 다른 학생들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해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의대 합격은 우연이 아니라 전략이라고 전하며 단순하게 성적과 시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의대 입시관이 지원서를 볼 때 실제로 확인 가능한 항목은 6가지입니다. GCSE 성적, UCAT 점수, A-Level 예상 성적, 자기소개서, 교사의 추천서, 인터뷰 결과입니다. 이 6가지 요소에서 모두 전략적으로 강점을 보여줘야 합격이 가능한데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인터뷰 준비는 윤리 관련 책 읽기, NHS 최신 뉴스 및 개혁 정책 학습, 봉사/활동을 구체적으로 면접용 스토리화, 의사 환자 역할극 연습 (친구/멘토와 함께)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준비하라고 전했습니다.
야스민 사와의 자기소개서, UCAT 특강은 의대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배경과 학습 경험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특히, 의대 지원 시 GCSE 점수가 없는 경우 UCAT 점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의 범위가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말하기'보다는 '보여주기'를 중심인 자기소개서
2025년부터는 UCAS Personal Statement가 세 가지 구조화된 질문으로 나뉘게 됩니다.
Why this course? (이 전공을 선택한 이유)
How have your studies prepared you? (학업이 어떻게 준비되었는가)
What have you done outside of school? (교과 외 활동)
각 섹션은 단순한 나열이나 설명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이야기’처럼 풀어나가야 합니다. 야스민 사와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지원 동기를 서술할 때 '말하기'보다는 '보여주기'의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스토리 형태로 풀어내어, 왜 의사가 되고 싶은지,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예를 들어, 특정 상황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자신의 결정을 이끌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예를 들어 “Why Medicine?”이라는 질문에 단순히 “생물학을 좋아해서”라고 답하는 것은 부족하며, 본인의 경험 속에서 과학적 흥미와 인간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융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 사항
자기소개서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문장은 “나는 어릴 적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입니다. 너무 흔하고, 실제로 신빙성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very”, “really”, “honestly”와 같은 강 조으는 의미가 약해지며, 불필요하고 화려한 수식어를 사용하는 것도 인터뷰에서 그대로 구현되지 못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ChatGPT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면 인터뷰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때문에 꾸준한 독서를 통해 풍부한 자신의 언어를 다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정리하는 자기소개서
야스민 사와는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이 CV 항목을 정리해 볼 것을 권장했습니다.
학업 이력 및 성적 (Education)
학업 관련 수상/도전 (Academic Achievements)
동아리 및 리더십 (Societies & Responsibilities)
예체능 등 외부 활동 (Extracurricular Achievements)
주목할 만한 성취 (Notable Achievements)
봉사 및 병원 실습 경험 (Voluntary/Work Experience)
읽은 책, 온라인 강의, TED 등 (Wider Reading / Online Courses)
각 항목은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포함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강 현장에서는 실제로 학생들에게 위 항목 중 하나를 고르고 직접 자기소개서 내용을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했는데요. 봉사활동의 경험담을 말한 학생에게는 이야기의 구체화를 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전했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기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 경험이 내가 의사가 되는 데 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등 구체화를 한다면 자기소개서가 더 풍부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이어서 UCAT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UCAT 시험 문제를 함께 풀어보며 시험의 유형에 대해 익힐 수 있었는데요. 야스민 사와는 UCAT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와 준비 노하우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UCAT은 ‘기술(Skill)’이다
야스민 사와는 UCAT을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나 “언어를 익히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마스터할 수 없는 시험이라는 뜻인데요. 꾸준한 연습 없이는 결코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UCAT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매일 2~3개월 이상 꾸준히 연습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Year 11이나 그 이전이라면 더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UCAT 시험 구성과 전략
UKAT은 다음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erbal Reasoning – 언어 추론 능력
Decision Making – 논리적 판단
Quantitative Reasoning – 수리 추론
Situational Judgement – 상황 판단력
(참고: Abstract Reasoning은 제외되었습니다.)
특히 Verbal Reasoning과 Situational Judgement는 국제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으로 꼽혔습니다. 지문이 길고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속독 능력과 논리 구조 파악이 중요합니다.
특강은 자기소개서와 UCAT 준비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고 의사가 갖춰야 할 사고력, 태도, 책임감에 대해서도 많은 깨달음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야스민 사와의 인터뷰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터뷰인데요. 특히 의대 인터뷰의 경우 굉장히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실전 인터뷰 연습을 해보았는데요. 하나의 질문에 학생마다 다양한 답이 나오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영국 의대 인터뷰 특강을 알아볼까요?
연습과 반복 그리고 최신 의학 정보를 습득할 것
야스민 사와는 인터뷰가 의대 진학 과정에서 결정적인 단계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는 지원자가 의학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지, 최신 의학 발전을 알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학생들은 The BMJ, King's Education Fund, BBC, The Lancet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최신 의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야스민 사와는 실제 인터뷰에서는 1년 전에 다뤄진 최신 정보를 요구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과거의 사례들을 통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터 해석 능력의 중요성
인터뷰에서는 그래프 해석 및 수치 데이터 분석이 포함될 수 있으며, 특히 과학적 내용이 본인의 자기소개서에 포함되어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한 심층 질문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ambridge나 Oxford처럼 학문 중심의 대학일수록, 단순한 지식 확인이 아닌 한 주제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방식의 질문이 이어진다는 점도 언급되었습니다.
때문에 야스민 사와는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의대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그래픽 데이터 및 통계 자료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의학적 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데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원자는 이러한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인터뷰 형식 알아보기
형식 | 설명 | 시간 |
패널 인터뷰 | 2~3명 면접관과 1:1 면접 | 약 40분 |
MMI (Multiple Mini Interview) | 여러 개의 면접 station 순회 | 4~10분 station, 최대 10개 station |
MMI는 질문 수가 많고, 주제도 다양하다. 아래와 같은 항목들이 주요 평가 주제입니다.
지원 동기 및 배경 (Background and Motivation)
의학적 지식 및 과학적 사고력
의료 윤리 및 공감 능력
NHS 및 보건 정책에 대한 이해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
계산 문제, 데이터 해석
롤플레이 (예: 이웃 고양이를 차로 치었을 때 설명하는 상황)



특강이 끝난 후에는 모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이 이에 대해 각자의 답변을 생각해서 발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학생마다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서 서로의 답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야스민은 현장에서 의료 윤리는 핵심 평가 내용이기 때문에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의대 인터뷰의 경우 명확한 지식이 동반되지 않으면 유창한 언변만으로는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사례를 들어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야스민 사와가 지도했던 학생 중 말이 어눌했던 한 학생이 논리적이고 탄탄한 근거를 제시해 토론 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된 일화는 '스타일보다는 실질적인 내용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의 사례로 언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실제로 인터뷰를 연습해 보니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이 실감했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의 인터뷰를 한 것이 인터뷰 준비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야스민 사와의 세미나부터 특강까지 -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준비한 시간이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뿌듯했습니다.
사람사랑유학원 문의
🌐 Web : peopleloving.co.kr
💬 Kakao ID: peopleloving2
📞 Tel : 02-566-9184
📍 Map : 신논현역(7번 출구), 강남역 10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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