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간호대 버밍엄 대학교 약대 입학, 지금이 기회인 이유! 영국의 약사 부족과 약대의 현주소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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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유학원입니다 😊 얼마 전, 영국 버밍엄 대학교 약대의 학과장이신 Anthony Cox 교수님께서 직접 사람사랑유학원 사무실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이선오 원장님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영국의 약사 부족 현황, 버밍엄 약대의 커리큘럼, 국제학생의 진학 기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지금 영국은 약사가 부족합니다 영국은 현재 약사 인력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대 정원 확대와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어요. 영국에는 근무할 약사가 부족합니다. 고용주들이 약국에서 일할 사람을 찾기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약대 졸업생 수보다 Foundation Year 자리 수가 더 많은 상황입니다. Foundation Year는 영국 약사가 되기 위한 졸업 후 유급 실무 연수 과정입니다.
버밍엄 약대의 커리큘럼은 General Pharmaceutical Council(GPhC)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임상 중심의 현대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처방 실습과 임상 결정 훈련 제약 과학, 약물학, 화학 등 이론 교육 병행 환자 중심의 실무 능력 강화 또한, 학생들의 성과도 뛰어납니다.
실제로 올해 Pre-registration 시험에서 92%의 합격률로 전국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Pre-registration 시험은 약대 졸업 후 Foundation Year 과정 중 응시하는 예비 약사 자격 시험입니다.
국제학생 정원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버밍엄 약대는 매년 약 22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그중 약 55명 정도를 국제학생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는 '제한'이 아닌 목표 수치일 뿐입니다. 인터뷰에서 “국제학생 수는 제한이 아니라 목표치입니다. 더 많은 국제학생을 받아들이고 싶어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처럼 약사 인력이 부족한 시기엔 국제학생에게도 실질적인 진학 기회가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영국 약대는 입학 시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그 방식은 생각보다 훨씬 친절하고 부담 없는 구조입니다. “인터뷰는 복잡한 의학 지식을 묻는 자리가 아니에요. 환자와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왜 약사가 되고 싶은지를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이렇게 답했습니다.
인터뷰 구성은 교수님 1명과의 1:1 대면 인터뷰, “왜 약사가 되고 싶은지”, “왜 버밍엄인지”에 대한 질문, 환자 인터뷰 영상 시청 → 감정 표현 및 공감 능력 확인으로 진행됩니다.
버밍엄 대학교는 도심에서 기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캠퍼스는 ‘Green Heart’라 불릴 만큼 푸르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캠퍼스는 나무와 호수로 둘러싸여 있고, 정말 아름답고 시내에서 가깝지만 조용하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캠퍼스 특징은 1학년 기숙사 보장되며 자연친화적인 환경 그리고 도심 접근성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통은 런던까지 기차로 약 1시간 20분이 걸리며 셰익스피어의 고향 Stratford도 가까운 위치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약사가 의약품을 직접 처방할 수 있으며, 병원, 커뮤니티 약국, GP 클리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많은 유럽 국가들보다 한발 앞서 있습니다. 약사들이 오래전부터 처방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진로 분야로는 커뮤니티 약국, 병원 (항암치료, 병동 약물관리 등), GP 진료소, 제약회사, 정부기관, 규제기관입니다. 특히 고령 환자의 약 복용을 조정하는 Deprescribing(불필요한 약물 줄이기) 분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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