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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축구협회 마케팅 매니저가 된 사람사랑 졸업생, 그가 영국에서 보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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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6-04-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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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요. 이 세 가지가 일치한다면 정말 행복한 거죠.

— 사람사랑유학원 졸업생 박○호 선배


대한축구협회(KFA, Korea Football Association)에서 일하는 한국인이 있습니다.

축구의 본고장 영국에서 첼시 FC와 일했고, 맨체스터 시티 마케팅 이사장과 만났으며,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 KFA의 Deputy Marketing Manager로 활약하고 있는 사람. 그 길의 출발점에 사람사랑유학원이 있었습니다.

영국 Birkbeck University에서 MSc Sport Management and Business of Football(스포츠 매니지먼트·축구 비즈니스 석사)을 마치고 돌아온 박○호 선배. 오늘은 그가 영국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냈고, 어떻게 대한축구협회까지 갈 수 있었는지 그 이야기를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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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터",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

 

티켓을 파는 일, 스폰서를 유치하는 일, 팬과 구단을 연결하는 일, 경기장을 중심으로 수익 모델을 만드는 일.

영국·미국·유럽에서는 이미 거대한 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스포츠 마케터"라는 직업명조차 생소합니다. K리그, KBO, KBL을 중심으로 이제 막 본격 성장하기 시작한 영역. 그 분야에서 한국의 가장 정점에 있는 조직이 대한축구협회이고,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박○호 선배입니다.

박○호 선배가 처음부터 이 길을 알았던 건 아니었습니다.



영화감독 꿈꾸던 청년이 스포츠 마케터가 되기까지


대학에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영화감독을 꿈꿨습니다. 군 제대 후에는 인터넷 펀드 벤처기업을 창업해 회원 3만 명까지 모았지만, "학생이라는 한계로 네트워크가 부족하다"는 현실에 부딪혀 사업을 접었습니다.

그 다음 직장은 글로벌 외국계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팀.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본 신문 기사 한 줄이 그의 인생을 바꿉니다.


서울 유나이티드 시민구단 창단 

그는 여기서 결정적인 통찰을 얻습니다.

 

화장품 회사는 화장품을 못 팔면 망해요.

그런데 스포츠 구단은 티켓을

못 팔아도 망하지 않아요.

대기업 구단은 모기업이 지원해 주니까.

하지만 모기업 없는 시민구단은

살아남으려면 마케팅을 해야죠.

스포츠와 마케팅이라…

도전장을 낼 기회가 온 셈이었어요.

-사람사랑유학원 졸업생 박○호 선배


 

그렇게 시민구단 기획에 합류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종사자들을 만났습니다. 알면 알수록 자신의 부족함이 보였고,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축구 마케팅을 제대로 배우려면 본고장 영국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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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Birkbeck University였나

 영국에서 축구 마케팅을 가르치는 대학 중 그가 후보로 좁힌 곳은 리버풀(Liverpool)런던(Birkbeck) 두 학교였습니다. 두 학교 대표 교수의 논문을 직접 비교해서 읽어본 그는 결국 축구를 비즈니스 관점으로 풀어내는 Birkbeck를 선택합니다.

런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Birkbeck University는 University of London 소속의 명문 연구중심 대학이며, 직장인이 일하면서 야간에 학위를 마칠 수 있는 유연한 학사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선택한 MSc Sport Management and Business of Football은 영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축구 비즈니스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 사람사랑유학원 인사이트

학교를 고를 때는

"QS 랭킹 몇 위"보다

본인이 가고 싶은 분야의 교수와

그 교수의 논문을 직접 비교해보는 것이

훨씬 정확합니다.

박○호 선배가 했던 그 방법,

지금도 저희가 학생들에게 똑같이 권하는

컨설팅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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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진짜 이야기


영국 유학은 화려한 사진 한 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닙니다. 박○호 선배의 영국 시간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년 반 동안 비자 소송 3번. 글로벌 화장품 회사 경력으로 더 좋은 비자 자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소송을 거듭해야 했습니다. 비자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2년이 걸렸고, 그 사이 그는 20개 이상의 사업 제안서를 영국 구단들에 보냈습니다.

맨유 홈페이지를 번역하는 일로 생계 유지. "내가 이거 하러 여기까지 왔나" 자괴감이 매일 하루에도 수십 번.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매번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하지 않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것.

비자가 나오자마자 그는 곧바로 움직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마케팅 이사장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 사람이 구단에서 진행한 모든 변화를 분석한 뒤, 그 사람의 언어로 제안서를 다시 작성해서 페이스북 메시지로 직접 연락했습니다.

한 달 뒤 인터뷰가 잡혔고,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일자리를 좋은 조건으로 약속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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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에서 받은 한 잔의 커피



 

맨체스터 시티 건이 정직원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은 후에도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5개 EPL 구단을 정해서 20주 동안 매주 하나씩 제안서를 보냈습니다. 첼시에서도 처음엔 불합격 통보. 그런데 다른 구단의 거절과 한 가지가 달랐습니다. 마케팅 담당자 헤더(Heather)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었던 거죠.


 

"당신의 제안서를 읽어봤는데 괜찮았다."

-첼시 마케팅 담당자 헤더


이 한 줄이 박○호 선배의 다음 한 달을 결정했습니다. 헤더에 대해 다시 조사하고, 헤더 앞으로 새 제안서를 보내고, 평소처럼 큰 기대 없이 다음 구단 제안서를 작성하던 어느 날.

 

"첼시 경기장에서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첼시 마케팅 담당자 헤더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첼시 FC의 프리랜서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아시아인을 받아주는 영국 구단은 없다"는 말을 수백 번 들었던 그가, 결국 첼시 경기장 안에서 커피잔을 들고 앉아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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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다 — 대한축구협회까지


 

영국에서의 성공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 NC 다이노스 야구 구단 창단과 창원시 새 야구장 건설 뉴스가 들려옵니다. 박○호 선배가 영국에서 꿈꾸던 "경기장 기반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이 한국에서도 시작된다는 신호였습니다.

기획안 한 부 = 항공우편으로 NC소프트 김택진 대표에게 직송. 같은 내용 = 이메일로 관련 임원에게 전송. 같은 내용 = 지인 통해 한 번 더 전달.


세 경로 모두 한 사람에게 도착했고, 결국 NC 단장의 전화가 왔습니다.

박○호 선배는 첼시에서 자리잡고 아시아 시장 축구 교실 프로젝트를 론칭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미련 없이 한국행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한국 축구의 정점인 대한축구협회(KFA)에서 Deputy Marketing Manager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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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학생을 위한 5가지 실전 인사이트

 

박○호 선배의 10년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는 랭킹이 아니라 교수의 논문으로 고른다.

같은 분야 안에서도 학교마다 관점이 다릅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길에 가장 가까운 관점을 가진 교수가 있는 학교가 정답입니다.


2. 영국 비자는 누구에게나 어렵다.

글로벌 기업 경력자도 비자 소송을 합니다. 영국 유학을 보낼 때는 비자 절차에 능숙한 유학원과 함께해야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람사랑유학원이 20년간 쌓아온 핵심 강점 중 하나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3. 영국 구단·협회는 이력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언어로 쓴 제안서"에 반응한다.

지원자가 100명 있을 때 99명은 "저를 뽑아주세요"라고 쓰지만, 박○호 선배는 **"이 회사가 지금 필요한 것을 제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그 회사의 언어로 썼습니다. 이게 결정적 차이였습니다.


4. 한 걸음 움직이면 그만큼 정보에 가까워진다.

"꿈꾸는 분야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나보는 것. 박○호 선배가 가장 강조하는 진로 탐색 방법입니다.


5. "할 수 있는 일 + 해야 할 일 + 하고 싶은 일"이 일치하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

이 세 개가 일치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게 일합니다. 단순히 "스포츠가 좋아서"는 부족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려해야 진짜 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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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유학원이 꿈꾸는 다음 10년

 

박○호 선배 같은 졸업생이 한 명만 있는 게 아닙니다.

  • 러프버러(Loughborough) 졸업 → EPL 프리미어십 구단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Birmingham(University of Birmingham) 졸업 → K리그 1부 제주유나이티드 1군 풋볼 사이언티스트핏투게더(Fitogether) 풋볼 사이언스 리서처

  • Birkbeck University 졸업 → 대한축구협회 Deputy Marketing Manager

  • LJMU(Liverpool John Moores) 박사과정 진학 → EPL 구단 현직

  • 그 외 Nielsen Sports, FA, 다수 K리그 구단, 코칭·강사 트랙


20년 이상 영국 유학 한 길만 걸어오며, 사람사랑유학원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영국 스포츠 분야 졸업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러프버러 대학교의 한국 대표 유학원이기도 합니다.


2026년부터 사람사랑유학원은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이언스 분야를 더욱 체계적으로 전문화해 나갑니다. 박○호 선배 같은 졸업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 시리즈로 풀어낼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학부모·학생 분들은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사람사랑유학원 상담·문의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이언스 유학을 고민 중이신가요? 사람사랑유학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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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랑유학원 (Peopleloving Education)

김민정 실장 (General Manager, UK Masters & Foundation

 

다음 편 예고 

"Birkbeck University, MSc Sport Management은 왜 이런 길을 가능하게 했나"

— 학교·전공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 본 글은 박○호 선배의 공개된 커리어 인터뷰(커리어넷)와 사람사랑유학원 자체 정보를 토대로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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